| 제목 | 공공용 쓰레기 봉투 확보 제안 | ||||
| 작성자 | 김진태 | 게시일 | 2016-09-06 | 조회수 | 2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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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폭염이 물러나고 가을 황금시즌에 돌입 했지만 추석이 일주일이나 걸려 있어서 여름 불황을단번에 만회할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불경기 및 무한경쟁 상황에서 업을 하시는 분들모두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안 사항이 있습니다.(사)한국낚시협회가 지금까지 있어왔던 수많은 낚시단체와 차별 되고 결국 성공의 길로 들어서기위해서는 일선 낚시점주들의 진심어린 참여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제조와 유통은 경쟁을 할 수도있겠으나 제조도 유통도 일선 낚시점과 경쟁을 할 이유도 없으며 해서도 안될 것 입니다.일선 낚시점이 잘 되지 않는 낚시 활황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컨대 의성이라는 시골 오지에의성ic낚시(한갑수), 춘파낚시(이왕수), 안계낚시(최영준) 세 개의 대표적인 출조점이 있습니다. 이들이 새벽 이슬 속에 구역의 저수지들을 돌면서 조황 상황을 취재해서 잡지 맟 tv에 정보를 올리는데 이들의 수고가 없다면 수도권 낚시인이 어떻게 이 오지까지 가서 낚시를 하겠습니까? 이들의 수고로 낚시를 했기 때문에 장비 및 소품 충전을 위한 구매가 일어나는 것 입니다. 불경기 상황에서 폐업 낚시점이 늘어나고 있는데 낚시점 하나가 문을 닫는 것은 여러 개의 저수지가 낚시금지가 되는 것과 같은 정도의 낚시계 전체에 손해라고 봅니다. 저는 일선 낚시점들이 활황 상황이 되어야만 제조도 유통도 호황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경지부에는 낚시점주님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장을 맡고 있는 저는 이분들의 참여 확대를중요한 업무로 삼아서 노력을 해나갈 생각 입니다. (사)낚시협회의 낚시문화 선도의 노선이 유지가 어려울 정도의 불경기 상황에서 일선 낚시점주들의 마음에 닿기는 쉽지 않은 현실 입니다. 이분들의 참여를 독려하면서 협회의 업무적 명분도 세울만한 의견을 말씀 드립니다. 공익 요원들이 사용하는 전국 공용의 공공 쓰레기 봉투가 있습니다. 이것을 협회에서 확보 했으면 합니다.해당 관청과 조율 해서 (사)한국낚시협회 이름이 인쇄된 공공 쓰레기 봉투를 확보해서 회원으로 가입한일선 낚시점주들에게 지급하면 점주들의 협회에 대한 결속력과 자부심 확보 및 낚시인의 협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보 그리고 관공서에서도 협회의 가는 길에 동조할 명분을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특히 회장단 여러분께서 일선 낚시점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 해주시고 이들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방안들에대해서 적극적인 고민과 협조를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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